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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고객님들이 제일 궁금해 하시는 BEST 질문

시공전 꼭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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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 시공 시 필수 준수 사항


 





첫 번째로 알려드릴 사항은 데크 사이 간격 띄우기예요

데크는 방부목, 합성목, 천연목 총 3가지로 크게 나눠지게 되는데요

이러한 데크들은 주로 야외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온도에 크나큰 영향을 받는다고 말할 수 있는데요

방부목이나 천연목은 물론 , 가장 많게 합성목까지 영향을 안 받을 수가 없는데요

특히 합성목재는 수지가 혼합되는 목재이기 때문에

성질상 온도에 따라 수축과 팽창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특히 요즘 이상기후가 빈번함으로 인해 팽창 시를 대비하여 데크와 데크사이 또는 벽체와

맞닿는 부위는 꼭 5mm~8mm 간격을 유지해 줘야 한답니다







데크와 데크사이는 물론 ,데크와 벽체 또는 구조물이 맞닿는 부위는

꼭 간격을 띄워줘야 하는데요

간격이 없는 경우에 데크가 팽창이 일어나면서 데크가 들리며 균열이 생기기도 하고

심한 경우에는 데크가 부러지는 상황까지도 일어날 수 있답니다

위와 같은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간격을 둬야 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알려드리자면

데크와 벽체나 구조물이 맞닿는 부위는 '5~8mm'

데크의 끝단과 끝단 사이는 '6mm'

데크와 데크 옆면은 '3mm'

위와 같이 간격을 배치함으로써 수축과 팽창에 대비할 수 있을 거예요









데크 사이 간격을 고려해서 시공하다 보면

공간이 비어있어서 미관상 안 좋아 보일 수 있는데요

이러한 빈 공간에는 ‘메지폼’을 사용해서 채워준다면 보완이 충분히 가능하실 거예요

메지폼 사용 시에는 자연스럽게 6mm 정도의 공간을 확보하시면서 시공이 가능하다고 해요










두 번째로 알려드릴 사항은 이중장선 입니다

이중장선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일 거라 생각하고

먼저 프레임에 대해서 조금 알려드릴게요







땅에서부터 하지층을 지지해 주는 구조를 ‘동바리’라고 부르고요

데크와 수평을 이루면서 세워진 구조물을 ‘멍에’ 그리고

데크와 수직을 이루면서 세워진 구조물을 ‘장선’ 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멍에와 장선이 십자가 모양으로 놓이면서 프레임 구조를 만드는 데

이렇게 만들어진 프레임에다가 데크를 올린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Photo by .wood24

이러한 프레임에 어떻게 데크를 고정시키냐라고 궁금하실 텐데

이때 필요한 게 바로 ‘장선’이에요.

데크의 끝부분을 장선에다가 고정을

시키면서 여러 개의 데크를 맞춰서 이어나간답니다









이중장선 미사용 예시

장선은 좁은 각관으로 주로 이뤄지는데 좁은 각관에 두 개의 데크가 올려지고

데크의 끝에다가 피스를 박아야 하기 때문에 데크와 데크 사이에 공간이

여유롭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요








이중장선 미사용 예시

그렇게 될 경우 하나의 좁은 장선에 피스를 박게 되고 데크의 사이 간격이

너무 좁아지게 되어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온도에 따른 수축과 팽창을 통해서

데크가 손상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









그렇기 때문에 시공 시 메지 부분에

'이중장선'을 배치하여 데크 설치를 해야 되는데요

장선이 두 개가 놓이게 되면서

피스 시공할 수 있는 공간의 여유가 훨씬 넓어지고

또한 , 클립시공시 하나의 장선에 하나의 클립을 배치할 수 있어

팽창으로 인한 클립 뒤틀림도 방지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메지부분에

데크하나당 장선이 하나씩 배치되게 되면서 전체적인 데크의 안정감도 올라갈 거예요

시공 시 '이중장선'을 배치함으로써

각관은 조금의 추가되지만 데크의 마감 품질과 수명은

몇 배의 효과가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신경 써주셔야 한답니다









세 번째로는 '피스 시공'인데요

데크시공에는 '피스시공'과 '클립시공' 총 두 가지의 시공 방법이 있어요

그 중 피스 시공에서 준수해야 될 사항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피스 시공은 미관상으로 드러나는 시공법이기 때문에 그만큼 신경도

많이 써야 하며 데크에 손상이 안 가도록 유의해서 시공이 필요해요

위에서 말했듯이 데크사이 간격을 생각하지 못하고

한 줄의 장선에다가 시공했을 경우 피스의 시공 위치가 자재의

끝단 쪽으로 고정할 수밖에 없어서 수축 팽창 시 깨지는 하자가 발생하게 돼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끝단에서 최소 30mm는 여유의 간격을 두고 피스 시공을 진행해야 해요 !!








또한, 피스는 시공하기 전에 4.5mm 쇠기리나 이중기리를 활용하여

필히 선 홀가공을 한 후 시공해야 되는데요

선 홀가공이 없이 시공을 진행했을 경우에 직결 피스가 데크의 균열을

생기게 할 수도 있고 미관상으로 봤을 때 지저분한 시공이 될 수도 있으며

데크의 수명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데크 시공시 필수 준수사항을 한번 모아서 정리 해드리자면

데크는 온도에 따라 팽창과 수축이 잘 일어나기 때문에

간격유지를 필요로 하고 그로 인해서 이중장선의 필요성도 나타나게 되는거에요

거기다가 플러스로 선홀가공으로 미관상 안좋은점도 같이 신경을 쓰는거구요


여기까지 ! 데크 시공 시 필수 준수사항 이였습니다

데크 시공을 맡기 시거나

직접 시공을 할 경우에 신경을 꼭 쓰셔서

올바른 시공이 되어 만족하실 수 있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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